띵마오의 사는법

by 상해특파바삼 | 2009/03/13 15:04 | 트랙백 | 덧글(0)

9월 황산출장길

어쨌거나, 내가 사랑하는 도시
커아이한 상해인들에게 맞아죽을 소리지만 이때는 진심으로 이 트래픽잼이 상해다워 '귀엽다'고 생각했다

황산 실크 쇼핑점에서 시간을 죽이는 중.
조잡한 콘크리트 건물을 만드느라 진땀을 쏟는 민공들 위로 하늘이 너무나 푸르고, 빛바랜 오성홍기가 휘날리고 있어서.
장강7호에서 주성치가 민공들을 그려낸 애잔하고도 서글픈 시선이 떠올랐다.

상해 박물관에서 눈길을 끈 몇점, 고대의 표정들.

황산 서해대협곡에서.
첫장은 스릴러 영화의 포스터 같고...
둘째장은 고양이 혓바닥처럼 까끌까끌한 돌바닥 질감이 그만이다.

by 상해특파바삼 | 2008/09/22 01:02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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